이마트, 강제휴무 악영향 `예상보다 커`..목표가↓-동양

by김경민 기자
2012.06.21 08:48:59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동양증권은 이마트(139480)에 대해 강제 휴무규제에 따른 악영향이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고 21일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고, 목표가는 34만원에서 28만원으로 깎았다.



한상화 연구원은 "4월부터 월 2회 강제 휴무규제 사항이 이마트 영업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5월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6% 감소했다"고 말했다.

적용 점포 확대로 마이너스 성장률 추세는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