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보희 기자
2012.04.01 11:27:58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통합진보당은 1일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에 “불법 사찰 방조 책임을 함께 지는 것이 정치 쇄신”이라고 지적했다.
통합진보당은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박 위원장이 민간인 불법 사찰 불똥이 튈까봐 자신도 피해자라 강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더러운 사찰 정치와 단절하겠다는 의지는 좋지만 그 전에 방조하고 침묵한 책임을 질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