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시크릿 드 프로방스, 유기농 비누·샴푸

by김미경 기자
2013.05.09 08:48:09

천연재료 100% 사용..유명 일러스트 에디션 내놔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시크릿 드 프로방스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담은 올인원 클렌징 비누 ‘몽솝’과 샴푸바 ‘몽샴핑’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두 제품은 방부제 등 화학성분을 최소화하고 식물성 베이스와 오가닉(유기농) 글리세린·오일만을 기본 재료로 만들어 프랑스 유기농 인증마크(Cosmo Bio)를 획득한 유기농 솝 전문 브랜드다.



특히 프랑스의 유명 아티스트 베네딕트 보일이 일러스트를 더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민감·지성·건성·일반 등 두피 피부 타입에 따라 4종으로 나왔다. 비누는 3종으로 선보여진다.

시크릿 드 프로방스의 새로운 일러스트 에디션은 스킨알엑스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