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재만 기자
2010.07.13 08:34:13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대신증권은 13일 LG화학(051910)에 대해 중대형 2차전지 성장 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11.1% 상향 조정했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은 정부 차원의 전기차용 중대형 전지를 포함한 2차전지 경쟁력 강화 통합 로드맵 설정, 미국 정부의 전기차 육성을 위한 그린산업 정책 의지 덕분에 긍정적 영향을 입을 것"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