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10.01.10 13:15:25
[라스베이거스=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이 2008년 4월 삼성 경영쇄신안을 발표하면서 사퇴한 이래 1년8개월여만에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평창올림픽 유치활동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이 전 회장은 9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0'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