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한나 기자
2009.01.06 08:28:23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HMC투자증권은 6일 전세계적인 저금리와 통화확대로 시중유동성이 늘어나면서 은행으로 돈이 집중되는 효과가 나고 있다며 은행주에 대해 `투자비중 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구경회 애널리스트는 "은행주의 키포인트는 금리인하와 양적완화의 성공 여부"라며 "금융당국의 정책으로 시중의 자금경색과 부실채권 증가속도가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