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맥주 에델바이스, 레드베리맛 신제품 출시
by전재욱 기자
2021.09.13 08:37:49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알프스 프리미엄 밀맥주 에델바이스가 상큼달달한 레드베리를 청량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에델바이스 레드베리’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에델바이스 레드베리는 알프스의 순수함과 청정함을 담은 에델바이스 오리지널에 4가지 이상의 다양한 베리의 풍미를 더했다. 레드베리처럼 붉은 빛의 매력적인 리퀴드 컬러에서 풍부한 베리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뜻하고 청량한 맛과 함께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알코올 도수 또한 부담없는 3.5%로 출시했다. 샌드위치, 치즈 등 피크닉 음식과도 잘 어울려 캠핑이나 야외 나들이 아이템으로 좋다.
에델바이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올 7월 전면 리뉴얼 된 에델바이스 피치와 더불어 과일 밀맥주 라인업 2종을 완성했다. 이색적인 레드베리와 인기 과일 복숭아를 활용한 신제품을 통해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공략할 계획이다.
에델바이스 레드베리는 전국의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에델바이스는 첫 글로벌 캠페인을 기념해 전국의 홈플러스, 롯데마트 및 편의점에서 오리지널(500ml) 또는 피치(500ml) 3캔과 전용잔을 함께 구성한 기획 패키지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에델바이스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보유하고 있는 인터내셔널 브랜드로,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청정 자연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밀맥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