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순용 기자
2013.06.03 09:04:50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석중 교수,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석중교수가 최근고안한‘관절경하 공간확보기’ 수술기구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이 기구는 무릎 관절경 수술을 할때 시술을 위한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쉽게 관절 수술을 할 수 있도록 한 기구로써 김 교수가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는 연골 재생술 및 관절경 수술과 같은 미세 침습적 수술시 절개 없이 수술을 하기에 적합한 수술 기구이다.
한편 김석중 교수는 골절 부위 지지용 클램프,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용 수술 기구,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시술용 핀가이드 및 무릎 관절염 보조기 등 여러 수술 기구 및 보조기구에 대한 국내외 특허를 상당수 보유하여 효율적인 환자 시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