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11.11.18 09:07:03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샤트렌은 MBC TV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 출연진 및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애정담그미` 행사를 가졌다.
17일 오후 서울 역삼동 패션그룹형지 빌딩에서 진행된 김장 나눔 행사에는 최병오 샤트렌 회장은 물론 임직원, 박창식 김종학프로덕션 대표와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의 배종옥∙안상태∙윤현숙∙임세미 등 배우들이 함께 김장김치를 담궜다.
이날 행사에서 만든 김치는 기아대책에 기부, 결식아동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진다.
샤트렌의 모회사인 패션그룹형지는 2002년부터 수익 1%를 기아대책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의 개소 및 연간 운영비로 지원하고 있으며 희망저금통 캠페인, 사랑의바자회 등을 열어왔다.
또 올해는 인천 새빛행복한홈스쿨을 열고 연간 운영비와 일본 대지진 이재민들에게 50여억원 상당의 옷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