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정 기자
2009.02.20 08:41:27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BNP파리바증권은 20일 대림산업(000210)이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나 싸다`며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에 형성돼 있다고 밝혔다.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6만1000원으로 높였다.
BNP파리바증권은 "대림산업은 주요 건설주 중 가장 싼 수준"이라며 "최근 반등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에 머무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50~60% 정도 디스카운트돼 있어 지나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BNP파리바증권은 "페트로케미컬 부문 실적이 향후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현금 흐름도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