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한혜진, 새신부 패션 "느낌 아니까~"

by김미경 기자
2013.08.10 12:42:35

지난 5일 방송된 이적편 패션 눈길
미샤 블라우스에 액세서리는 아가타 파리
''기성용의 여자'' 우아한 자태 뽐내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힐링캠프 안방마님 한혜진의 패션이 결혼 후에도 여전히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이적’ 편에서는 아름다우면서도 우아한 새신부 자태를 뽐내 주목을 받았다.

이날 한혜진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네이비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했다.

착용한 화이트 블라우스는 마치 꽃잎을 연상시키는 펀칭 디테일과 비즈장식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여성복 미샤(MICHAA)의 제품이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스커트와 매치해 한 층 더 여성스러워진 느낌을 줬다는 평이다.

한혜진이 착용한 아가타 파리 제품(7만8000원)
액세서리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실버 액세서리와 시계로 마무리했다. 메탈시계와 함께 블루컬러의 터키석 비즈팔찌를 매치한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로 완성했다.

한혜진이 착용한 액세서리는 모두 ‘아가타 파리(AGATHA PARIS)’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혜진이 착용한 미샤 제품. 3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