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준형 기자
2011.06.27 09:12:44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줄기세포치료제의 국내 시판을 허가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에프씨비투웰브(005690)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프씨비투웰브의 자회사 에프씨비파미셀은 지난 24일 식양청으로부터 `하티셀그램-AMI`에 대한 내달 초 품목허가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힘입어 알앤엘바이오(003190), 메디포스트(078160) 등의 줄기세포주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또 조아제약(034940), 이노셀(031390) 등도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