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포스트 설 마케팅' 돌입
by김진우 기자
2017.01.30 09:55:49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설 명절 직후부터 지점별 다양한 쇼핑행사와 이벤트를 전개해 고객들의 명절 후유증 완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해외 유명 브랜드 이월상품 특가 제안전을 진행한다.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이스트 3층의 랑방과 알마니꼴레지오니는 2016년도 이월상품을 40~50% 할인한다.
웨스트 2층의 비비안웨스트우드, 케티랭, 사바띠에 브랜드 제품은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최대 60% 할인하는 특가전을 진행한다. 내달 1~5일 이스트 3층 끌로에 매장에서 는 30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끌로에 캔들을 증정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내달 2일까지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패밀리 겨울상품전’을 연다. 갤럭시, 올젠, 루이까또즈, 닥스 등 남성브랜드와 SGF, 골드윈, K2, 아이더 등 인기 골프·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센터시티는 내달 1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고세, 피에르가르뎅 등 인기 여성의류를 50~60% 할인 판매하는 ‘여성의류 겨울 히트 상품전’을 진행한다.
수원점에서는 내달 2일까지 3층 행사장의 앤클라인 이월상품과 6층 행사장의 잭니클라우스 겨울 골프웨어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