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선일보 기자
2006.08.17 08:48:12
[조선일보 제공]
세양건설이 서울 성북구 월계동에서 ‘세양청마루’ 아파트의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 24·32평형 115가구로 평당가는 720만~800만원대. 김치냉장고, 보조 주방, 주방 액정TV 등이 붙박이로 제공된다. 발코니 새시를 무료로 설치해준다. 1호선 성북역이 가깝고, 주변에 롯데백화점·월마트 등 쇼핑시설이 많다. (02)919-3445
김영진부동산아카데미가 다음달까지 서울 선릉역 교육장에서 ‘부동산으로 부자 되기’와 ‘부동산 세금 완전 정복’을 주제로 하는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김영진 내집마련정보사 사장, 곽창석 부동산퍼스트 전무, 김종필 세무사, 백준 J&K대표, 한상언 신한은행 PB팀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하반기 시장 전망, 뉴타운 투자 유의점, 생활풍수 등을 다룬다. 18·19·21일 오후 2시 무료 공개 강좌도 연다. (02)567-3736
남광토건이 경북 포항시 양덕지구에서 ‘하우스토리’ 아파트를 선보인다. 46·54평형 379가구로 평당가는 600만원대로 주변에 1만여평 규모의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양덕지구는 총 34만여평에 7500여가구가 들어서며 영일만 신항, 현대중공업 조선공장 완공과 맞물려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054)232-8100
두산산업개발이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서 주상복합 ‘파크애비뉴’의 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로 아파트는 분양이 끝났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평당가는 1000만원 이상이다. 권장 업종은 약국, 클리닉, 매점, 푸드코트, 은행 등이다. 세종대·건국대·어린이대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02)499-0044
대림산업이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준공한 ‘e편한세상’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지난 7월 입주가 시작돼 계약과 동시에 입점이 가능하다. 주변에 풍림·현대 등 아파트만 3000여가구에 달한다. 상가 권장 업종은 수퍼마켓, 부동산 중개업소, 호프, 정육점, 약국, 제과점, 세탁소, 학원, 미용실 등이다. (02)566-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