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코리아, 그리스산 복숭아 담은 ‘복숭아 하프컷’ 출시
by김무연 기자
2021.05.06 08:08:22
복숭아를 반 잘라 주스에 담아낸 제품
샐러드, 요거트 토핑으로 활용 가능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돌코리아는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과일 병조림 ‘복숭아 하프컷’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에는 당도 높은 그리스산 복숭아를 과일주스에 담았다.
‘복숭아 하프컷’은 돌이 엄선한 프리미엄 복숭아를 반으로 잘라 주스와 함께 유리병에 담아낸 제품이다. 부드러운 과육을 시럽이 아닌 과즙주스에 담아내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당도와 수분이 높은 그리스산 복숭아만을 사용했다.
이번 ‘복숭아 하프컷’은 550g의 넉넉한 용량으로 준비했다. 원하는 크기로 잘라 샐러드, 요거트 등의 간편 토핑으로 활용하거나 타르트나 머핀과 같은 베이커리의 재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남은 과육과 주스를 얼음과 함께 믹서에 갈아 시원한 스무디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친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해 통조림 캔이나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 가능한 유리 용기를 사용했다. 병 안에 든 원물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남은 빈 병을 물건 보관함이나 화분 등의 용도로도 재활용 가능하다.
돌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복숭아 하프컷’은 고품질의 그리스산 복숭아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컷팅은 최소화하고 용량은 넉넉하게 선보인 제품”이라며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어른과 아이들 누구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집콕 필수템으로 추천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