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8.07.08 11:47:06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이른바 ‘영자미식회’ 리스트에 오른 또 한 곳이 공개됐다.
방송인 이영자는 지난 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먹바타’ 매니저에게 매콤하고 칼칼한, 매칼한 북어찜을 점심 메뉴로 추천했다.
이영자는 “북어를 한 500~600마리, 700마리를 동시에 (냄비에) 넣고 양념을 촤아악~ 그럼 양념이 북어에 사~악 침투한다. 그리고 푸우욱 끓어낸다. 그 자체로 선물 같은 한 끼”라며 특유의 맛깔스런 표현으로 북어찜을 설명했다. “
그러면서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맵칼한 국물맛을 느껴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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