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특징주]①SKT, 신규사업자 유입 우려에 약세

by김인경 기자
2015.05.29 07:00:00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다음은 28일자 주요 특징주다.

△내츄럴엔도텍(168330)=4거래일 연속 상한가 기록하며 14.78%(2350원)오른 1만8250원에 마감.

△통신주=SK텔레콤(017670)이 3.41% 내리는 가운데 LG유플러스(032640)와 KT(030200)도 약세로 마감.



이날 새누리당과 미래창조과학부는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갖고 신규 사업자의 이동통신 시장 진입 허용을 담은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을 확정함. 이에 따라 기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3사가 나눠가졌던 이동통신시장에 연말까지 제 4의 이동통신 사업자가 등장할 전망.

△삼성전기(009150)=실적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감 탓에 6.51%(4000원)내린 5만7400원으로 종료. 메리츠종금증권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6 판매부진과 기판 부문의 FC-CSP 매출액감소로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8718억원, 858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