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우 기자
2002.05.06 09:42:58
[edaily 이진우기자] LGIBM은 최근 자사의 노트북 "씽크패드 T시리즈가 미국의 컴퓨터 전문지 "지프 데이비스 스마트 비즈니스"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노트북으로 뽑혔다고 6일 밝혔다.
LGIBM은 "씽크패드 T 시리즈가 편리성, 배터리수명, 디스플레이 등에서 별 5개 등급을 획득해서 2위인 에이서의 트래블메이트와 3위의 컴팩 에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IBM은 이번 최고 노트북 선정을 기념, 5월 17일까지 「씽크패드 T」시리즈의 대표모델(모델명:26478MKH)에 대해 300대 한정으로 권장소비자 가격인 795만원에서 60% 가량 할인된 330만원에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행사모델은 기존 26478MK에 128MB 메모리를 추가 장착한 모델로 1.13GHz, 3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 14.1인치 화면을 갖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