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다원 기자
2023.10.22 10:40:33
인천발 편도 항공권 46만원부터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연말 유럽 여행 수요를공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27일까지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랑크푸르트 특가 항공권은 총액 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사용료 포함) 기준 인천 출발 편도 금액이 △이코노미 46만9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78만100원~ 등이다.
유럽에서 프랑크푸르트를 통해 한국으로 입국하는 현지교민이나 기존 여행객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있다. 현지발 노선 기준 편도 항공권 금액이 △이코노미 343유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432유로~ 등으로 편성됐다.
에어프레미아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매주 화·수·금·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 10분에 출발한다. 도착 시간은 현지 기준 화·수·금은 오후 4시 50분, 일요일은 오후 4시 25분이다.
현지 출발 시간은 화·수·일요일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오후 7시다. 다음날 오후 1시5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며, 금요일은 오후 6시2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1시20분에 도착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초특가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면 매우 저렴한 금액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