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노희준 기자
2016.07.10 10:39:39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우리카드(사장 유구현)는 지난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우리카드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 날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로는 MBC의 인기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인기를 모았던 파티시에 유민주씨와 우리카드가 후원하는 종로구 다문화가정의 강민석군이 초대됐다.
우리카드는 종로구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스카이 박스에 초청해 ‘델리민주와 함께하는 어린이 쿠킹 클래스’를 함께했고, 시구자 유민주씨는 함께한 다문화가족을 위해 개인적으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행사비 전액을 종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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