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가을 나들이위한 등산복 마련하세요"
by임현영 기자
2015.10.05 08:29:11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마트가 단풍철을 앞두고 오는 8일부터 일주일간 등산복, 등산화, 등산용품 등 총 4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산대전’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표 품목으로 ‘마운틴이큅먼트 등산배낭(25L·32L)’을 각 1만5800원, 3만4800원에, ‘마운틴 이큅먼트 데우스 스틱·팬톤 스틱’을 3만4800원에 판매한다.
또 보온 기능이 있고 움직임이 편한 ‘마운티아·투스카로라 경랑다운 재킷’을 7만8000원에, ‘마운티아·투스카로라 티셔츠’를 2만8000원에, ‘투스카로라 등산바지’를 1만8000원에 선보인다.
등산 및 캠핑에 필요한 침낭, 해먹, 의자 등 야외용 캠핑용품도 9900원에 판매한다. ‘인디언 키즈침낭’, ‘몽크로스 팔걸이 의자’, ‘몽크로스 해먹’ 도 9900원이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에서도 10월 한달 간 텐트, 침낭, 보온용품 등 관련 상품들을 시중가 대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엠리밋 하이컷 등산화’를 11만9000원에, ‘라이프 슬리퍼 아이젠’을 2만9990원에, ‘오즈트레일 등산 스틱’을 2만2990원에 선보인다.
또 일교차가 큰 가을철 산행에 필요한 보온용품도 선보인다. ‘파쉬 보온 물주머니’를 2만6900원에, ‘파쉬 캐릭터 보온 물주머니’를 4만9900원에, ‘파세코 캠핑난로’를 12만9000원 등이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가족 나들이 겸 캠핑을 즐기는 수요가 급증하는 가을철이 다가왔다”며, “전 연령층으로 등산, 캠핑 등 레저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등산용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