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환구 기자
2009.07.13 09:07:57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디도스(DDoS) 공격이 주말을 기점으로 잠잠해지면서 지난주 급등했던 보안주들도 약세로 돌아서고 있다.
13일 오전 9시3분 현재 안철수연구소(053800)는 6.44% 밀리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후 나흘만에 약세다.
나우콤(067160)도 11.69% 밀리며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소프트포럼도 4.57% 하락중이다.
반면 지난 10일 14% 하락하며 미리 조정을 받았던 이스트소프트(047560)는 1.83%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