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광수 기자
2022.10.12 08:29:33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올리패스(244460)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OLP-1002의 호주 임상2a상 2단계 시험의 투약이 지난달 말 개시돼 지금까지 3명의 환자에 대한 투약이 이뤄졌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임상2a상 2단계 시험은 ‘위약대조 이중맹검’ 평가 방식이다. 시험에 참여하는 관절염 통증 환자들은 1㎍(마이크로그램) OLP-1002, 2마이크로그램 OLP-1002 혹은 위약을 단회 투약받은 후 6주에 걸쳐 통증의 변화를 추적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