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 패키지’ 판매

by함지현 기자
2020.11.01 10:01:06

서울식물원 옆 자리한 4성급 비즈니스 호텔
1박 이용권·가든 키친 조식·라운지 이용권 구성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사진=GS샵)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GS샵은 ‘코트야드 메리어트서울 보타닉파크 호텔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GS샵에 따르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은 국내 최대규모 공원인 서울식물원 옆에 자리한 4성급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이다.

김포국제공항과 인접하며 마곡산업단지 중심에 위치해있다. 자연친화적인 건축재료를 이용한 실내마감과 나무의 색과 가까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객실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또한 국내 호텔 최초로 AI배달 로봇 ‘코봇(코트야드 로봇을 줄인 이름)‘을 2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보타닉룸(킹·더블베드) 1박 이용권과 함께 가든키친 조식 및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권까지 함께 구성돼 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해피아워(오후 5시 30분~7시 30분) 시간에는 세미 디너뷔페를 이용할 수 있고 주류와 음료는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13만 5000원(세금 10% 포함)이다. 룸 업그레이드, 인원 추가 등은 현장결제로 추가금액을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기간은 오는 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방송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증정하는 경품도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파크 스위트룸 업그레이드(5명), 파크뷰 무료 업그레이드(10명), ‘코봇’ 웰컴 어메니티 제공(50명) 등 혜택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