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6.02.14 10:10:4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전당포 비교거래 앱 ‘렌딩박스(대표 백광현)’가 핀테크와 O2O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로 동산담보대출 시장에 진출한다.
옐로금융그룹의 사내벤처인 렌딩박스는 15일 자사의 오픈베타 서비스 ‘렌딩박스 beta’의 티저 홈페이지(http://www.lendingbox.co.kr)를 오픈한다.
렌딩박스는 대출을 원하는 고객과 오프라인 전당포를 연결해주는 모바일 전당포 중개 플랫폼으로 비공개 역경매 방식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전당포를 추천해주는 앱 서비스다.
‘렌딩박스로 내 물건의 가치를 증명하자’는 예고 메시지로 구성된 이번 티저 페이지에서는 렌딩박스 서비스 소개와 오픈베타 앱 출시일을 확인할 수 있다. 티저 페이지를 통해 이메일을 등록하면 오픈베타 앱 출시 알림 메일을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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