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염지현 기자
2013.07.07 11:19:41
사고 후 상황 트위터에 올려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데이비드 은 삼성전자 부사장이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 사고 직후 사건을 전해 “실시한 뉴스 맨으로 활약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은 부사장은 사고가 발생한 직후 자신의 트위터(@Eunner)에 “방금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불시착했다. 비행기 꼬리는 잘려나갔다. 승객들은 대부분 괜찮다. 나도 무사하다”며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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