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 '1사 1명품' 방송 진행

by이학선 기자
2013.04.11 08:44:14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14일 오전 6시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 ‘1사 1명품’ 방송을 통해 ‘휴대용 보조배터리’와 ‘마이크로밤부 타올&클리너’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1사 1명품 방송은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수수료를 받지 않고 방송을 통해 판매하는 것으로 롯데홈쇼핑은 올해 약 20여개의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방송되는 제품은 인소팩 주식회사의 ‘에너지뱅크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 사용자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일심글로벌의 ‘마이크로밤부 타올&클리너’(3만9800원)는 수영, 등산 등 야외활동뿐 아니라 설거지와 청소할 때도 사용할 수 있는 세트로 구성됐다.

이형식 롯데홈쇼핑 대외협력팀장은 “TV홈쇼핑이라는 비즈니스 특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