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민 기자
2011.10.19 08:18:23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IBK투자증권은 올해 SK텔레콤(017670)이 그 어느 해보다 많은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성장모멘텀을 위한 변화는 긍정적이라고 19일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1만원을 유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SK텔레콤은 회사를 분할했다"면서 "또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기 위해 하이닉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롱텀에볼루션(LTE)을 가장 먼저 시작하며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