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24.07.27 09:53:40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강원 삼척항 인근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돼 1억 원이 넘는 가격에 위판됐다.
27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0분께 삼척항 동방 7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 호가 투망해 놓은 통발어구를 끌어 올리던 중 그물에 걸려 죽어 있는 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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