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배 기자
2024.01.21 11:08:48
지난 20일 개최, ''ESG 상생 프로젝트'' 일환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신한은행은 소외계층 아동 600명을 초대해 ‘꿈 같은 하루의 선물’ 공연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신한은행이 ‘ESG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문화예술 지원 사업이다.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매월 1만원씩 기부금을 모으는 ‘신한가족 만원 나눔 기부’ 활동을 통해 예산을 마련했다.
이날 공연장에는 신한은행 직원 70명이 안전요원 등 봉사자로 참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책임감 있게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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