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아이폰6S·6S플러스 보호케이스 '테크' 시리즈 2종 출시

by이진철 기자
2015.10.31 09:50:04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모바일 패션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192440)는 세련된 디자인에 막강한 기기 보호력으로 강력해진 아이폰6S·6S플러스 전용 보호케이스 ‘테크’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슈피겐 ‘테크’ 시리즈는 미국 군사규격(MIL-STD 810G) 인증은 물론 새로운 기술 적용을 통해 완벽한 보호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슈피겐의 프리미엄 케이스 라인업인 ‘울트라하이브리드’ 및 ‘터프아머’ 2가지 시리즈로 선보인다.

‘울트라하이브리드 테크’는 슈피겐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울트라하이브리드’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투명케이스만의 깔끔한 매력에 우수한 기기 보호력을 제공한다. 케이스 테두리에 탄성 좋은 TPU(Thermoplastic Poly Urethane) 소재 및 공기층으로 구성된 충격흡수 패드를 넣었다. 파손에 취약한 모서리 4곳은 슈피겐의 특허기술인 ‘에어쿠션’을 적용해 더욱 안전하다.



크리스탈오렌지, 크리스탈화이트, 크리스탈민트, 크리스탈블랙, 크리스탈로즈 등 아이폰의 세련된 디자인을 부각시켜 줄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아이폰6S·아이폰6 전용 2만4700원, 아이폰6S플러스·아이폰6플러스 전용 2만5700원이다.

‘터프아머 테크’는 남성미 넘치는 디자인에 이름에 걸맞은 완벽한 보호력을 갖춘 케이스로 부드러운 TPU소재에 하드커버를 덧씌운 듀얼레이어 구조로 설계했다. ‘에어쿠션’을 모서리 4곳에 적용해 완충효과를 높였다. 내부는 ‘스파이더웹’ 패턴으로 디자인해 충격을 훨씬 유연하게 흡수한다.

건메탈, 세틴실버, 메탈슬레이트 총 3가지 색상을 출시됐다. 가격은 아이폰6S·아이폰6 전용 2만5900원, 아이폰6S플러스·아이폰6플러스 전용 2만7900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