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내달까지 수익형 부동산 1523호실 공급

by류의성 기자
2012.04.11 10:31:48

4월 신촌 이대앞 `신촌자이엘라` 분양
5월 광교신도시에 오피스텔 공급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GS건설(006360)이 내달까지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 1523실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말 신촌 이대 앞에 `자이엘라`를 공급한다. 자이엘라는 GS건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소형주택 브랜드다.

구(舊) 미라보 호텔 자리에 들어서는 자이엘라는 지하6층~지상 23층 1개동이다. 전용면적 20~29㎡의 도시형생활주택 92가구, 전용면적 27~36㎡의 오피스텔 155실 등 총 247실으로 구성됐다.



5월에는 수원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 1-1블록에 지하 6층~ 지상 20층 2개동으로 오피스텔 1276실을 분양한다.

지하1층~지상 3층에는 문화시설과 판매시설, 운동시설이 들어선다. 지상 4층부터 오피스텔이다. 스튜디오타입(전용면적 27~31㎡ )1092실, 원룸타입(전용 36~42㎡) 134실, 투룸 타입(전용 46~52㎡) 50실 등이다.

▲GS건설이 내달 분양하는 광교신도시 오피스텔 조감도

 
 
 
 
 
 
 
 
 
 
 
 
 
 
 
 
 
 

GS건설은 작년부터 소형주택평면을 개발, 최근 특허등록을 마쳤다. 올해 소형 주택사업에 이를 도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