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종성 기자
2010.05.30 12:17:07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STX메탈(071970)은 임직원 100여 명이 지난 29일 경상남도 함안군 정암마을을 방문해 ‘1사1촌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유천일 STX메탈 대표이사 부사장을 포함, 자발적으로 참여한 STX메탈 임직원 100여 명이 동참했다.
STX임직원들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비닐하우스철거작업, 잡초제거, 농작물 수확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 돕기에 적극 나섰다. 또한 이날 봉사활동 행사에는 STX메탈이 지난 3월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1사 1촌 자매결연 현판 제막식’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