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욱 기자
2008.12.29 11:03:00
24인치 모니터중 세계 최소두께
LED 백라이트 채용, 절전효과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LG전자(066570)가 세계 최고 명암비와 초슬림 스타일리시 외관을 갖춘 24인치 LED LCD 모니터를 내년 1월초 라스베이거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서 선보인다.
이 제품은 LED(발광다이오드) BLU(백라이트유닛)을 채용했고, 24인치 LCD모니터 중 세계 최소 두께(20mm)다. 무수은 친환경 제품이며 CCFL(냉음극 형광램프) BLU 모니터 대비 50% 가량 절전효과가 있다.
또 LG전자의 독자적인 명암비 향상기술인 DFC(Digital Fine Contrast)를 적용, 100만대 1의 세계 최고 명암비를 지원하며 2ms(밀리세컨드, 1000분의1초) 초고속 응답속도를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