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추천경매물건]일원동 목련타운 99.8㎡, 18.4억원 매물 나와

by오희나 기자
2024.07.06 09:00:34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서울 강남구 일원동 목련타운 아파트 105동 701호가 경매 나왔다. 왕북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8개동 65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3년 9월에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7층으로 남향이며 99.8㎡(37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광평로, 일원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일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왕북초등, 대왕중, 중산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23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8억 4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가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20억 6000만원에서 22억 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9억 2000만원에서 10억 5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7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7계다. 사건번호 23 - 114896

서울 송파구 송파동 송파삼성래미안 아파트 103동 1903호가 경매 나왔다. 가락중학교 북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3개동 845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1년 12월에 입주했다. 23층 건물 중 19층으로 남서향이며 126.4㎡(49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오금로, 가락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신가초등, 가락중, 가락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8억 3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4억 6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압류 3건, 가압류 4건, 질권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7억 1000만원에서 17억 9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8억원에서 9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7월 15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3 - 52700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당산동쌍용예가클래식 아파트 101동 506호가 경매 나왔다. 영등포구청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3개동 284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2010년 7월에 입주했다. 12층 건물 중 5층으로 남동향이며 106.6㎡(41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당산로, 선유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당중초등, 선유중, 선유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2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9억 6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건, 가압류 6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2억 7000만원에서 13억 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7억 3000만원에서 8억 3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7월 16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8계다. 사건번호 23 - 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