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겨레 기자
2018.05.13 11:00:00
''컴퓨팅 사고능력 자격시험'' 다음달 3일 시행
창의력·의사결정능력 등 코딩 역량 검증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코딩 능력을 평가하는 ‘제1회 컴퓨팅사고능력 자격시험’을 다음달 3일에 첫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컴퓨팅 사고력’이란 컴퓨터처럼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사고능력으로, 최근 코딩에 가장 필요한 역량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첫 선을 보이는 이번 자격은 컴퓨팅사고력을 중심으로 창의력, 의사결정능력 등 코딩에 필요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또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하여 실제 SW를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는지도 함께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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