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14.06.22 11:00:00
예선 기간 중 3만3000명 참가 등 인기…울트라HD TV 홍보 효과 극대화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LG전자(066570)는 21일~2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위닝일레븐 2014’으로 즐기는 ‘울트라HD 축구 게임리그’ 결승전을 개최했다.
이번 결승전에서 LG전자는 울트라HD TV를 비롯해 웹 운영체제(OS) 탑재 스마트+ TV와 곡면 올레드 TV, 초슬림 울트라 PC ‘그램’ 등 고화질 제품 150여개를 활용해 울트라HD 영화관, 방송존 등을 구성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17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예선을 진행한 이번 대회에는 3만3000명이 참가했다. LG전자는 특히 신촌, 왕십리, 신도림 등 서울 5개 지역에서 열린 예선전에 ‘스포츠 모드’를 지원하는 2014년형 울트라HD TV를 배치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
허재철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울트라HD 방송과 콘텐츠 확대에 발맞춰 준비한 이번 행사는 LG 울트라HD TV의 압도적 화질과 실감나는 시네마3D를 온 가족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이후에도 울트라HD TV의 화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결승전에서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각각 울트라HD TV, 울트라PC 그램 등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