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수익 기자
2014.04.27 11:11:07
[이데일리 박수익 이도형 기자]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27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 “정부의 무능을 탓하기 전에 정부를 제대로 감시·감독하지 못한 국회의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고의 희생자와 실종자분들 그 가족과 모든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