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영효 기자
2007.06.08 08:43:57
[이데일리 정영효기자] 7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크게 하락했던 기술주는 시간외 거래에서 소폭 반등했다. 나스닥 100 시간외지수는 전장보다 2.64포인트(0.14%) 오른 1884.81로 거래를 마쳤다.
브로드컴과 특허권 분쟁으로 정규장에서 급락했던 퀄컴(2.1%)이 시간외 거래에서 낙폭을 만회했다. AMD(0.8%)와 델(0.4%), 오라클(0.4) 등도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휴렛패커드(-0.3%)와 구글(-0.2%)은 시간외 거래에서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