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000원 라거 맥주 ‘타이탄 스페셜홉 에디션’ 출시
by김정유 기자
2025.03.10 08:15:5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홈플러스는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오는 13일 1000원 라거 맥주 ‘타이탄 스페셜홉 에디션’을 단독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타이탄 스페셜홉 에디션은 체코산 ‘사츠’ 홉을 넣어 상쾌한 풍미가 일품이다. 페일 라거로, 가벼운 바디감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상품은 홈플러스의 인기 초저가 맥주 ‘타이탄’(타협 할 수 없는 2.8vol 탄산압)의 3번째 시리즈다.
가격은 500ml 한 캔에 1000원으로 발포주와 비슷하지만 몰트를 80% 이상 함유한 라거 맥주다. 저온 숙성을 통해 몰트의 고소함과 달콤함, 홉의 쌉싸름한 맛을 극대화했다.
타이탄 첫 출시 당시 초도 물량으로 준비한 7만캔은 1인당 구매 수량을 6캔으로 한정했음에도 3일 만에 완판됐다.
이에 힘입어 홈플러스는 지난해 12월 두 번째 시리즈 ‘타이탄 블랙’ 흑맥주도 선보였다. 매주 한정 수량 판매임에도 지난 5일까지 타이탄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은 약 55만캔에 달한다.
홈플러스는 이외에도 해창 주조의 ‘해창플러스 10도 막걸리’, 산지별 제철과일을 특징으로 하는 ‘산지 하이볼’, 벨기에 수도원맥주 ‘스틴브뤼헤’ 등 단독 주류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홈플러스의 단독 주류 매출 신장률은 2023년대비 70% 신장했다.
김예니 홈플러스 주류음료팀 바이어는 “홈플러스의 창립 28주년을 맞아 이 시기에만 만나볼 수 있는 진짜 페일 라거 맥주 타이탄 스페셜홉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홈플러스에서만 구매 가능한 단독 주류 기획 및 개발에 힘써 오프라인 경쟁력 확대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