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로원 기자
2023.08.05 14:13:17
1호선 열차 안에서 난동부린 남성
자폐 증상 있는 것으로 확인돼
놀라 대피하던 시민 2명 부상
경찰 “범죄 혐의점 없어, 가족 인계할 것”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서울 구로구 개봉역 근처를 지나던 지하철 안에서 자폐증이 있는 30대 남성이 난동을 피우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승객 2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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