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피용익 기자
2016.02.15 08:30:57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정부는 15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개성공단 정부합동대책반 제2차 회의를 열고 입주기업 피해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 11일 제1차 회의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위해 정부합동대책반 산하에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등 관계 기관으로 구성된 입주기업 ‘현장기업지원반’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