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3.07.21 11:30: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핵융합연구소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인 ‘K스타’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콘텐츠 공모전을 8월31일까지 연다고 21일 밝혔다.
K스타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초전도 핵융합장치로 국제 핵융합 공동 연구에 활용되고 있으며, 매년 핵융합 상용화 기술 개발을 위한 핵융합 플라즈마 실험을 수행하고 있다.
UCC 및 애니메이션 등 순수 창작 영상 분야와 웹툰 및 인포그래픽 등을 포함하는 이미지 분야로 나누어 공모한다. 국가핵융합연구소 홈페이지(www.nfri.re.kr)에서 신청서를 받은 후 오는 8월31일까지 이메일(nfri_contest@naver.com)로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분야에 관계없이 대상(300만원) 1편, 금상(100만원) 2편, 은상(50만원) 3편 등 총 15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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