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26.02.05 04:14:53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PLTR) 주가가 급락 중이다.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이후 차익 실현 물량이 쏟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현지시간) 오후 2시10분 현재 팔란티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29%(20.98달러) 하락한 136.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팔란티어는 지난 2일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팔란티어의 작년 4분기 매출은 14억10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25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매출 13억200만달러~13억4000만달러, EPS 0.23달러를 뛰어넘었다.
이에 따라 실적 발표 직후인 지난 3일에만 팔란티어 주가는 7% 상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루만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 급락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한편 이날 하락으로 팔란티어 주가는 52주 신고가 대비 30% 이상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