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원정희 기자
2011.11.22 08:51:52
공수도 전 국가대표 출신 조광희 씨..1년간 엑센트 광고모델
[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현대자동차(005380)(회장 정몽구)는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김충호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2` 최종 우승자 시상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2는 지난 7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된 엑센트의 일반인 광고모델 오디션이다.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지원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제주의 매력을 찾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자는 극진 공수도 전 국가대표 출신인 조광희(24)씨에게 돌아갔다. 조씨는 우승 상품으로 엑센트 차량1대를 받고 향후 1년간 엑센트 광고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조씨는 "제주 현지에서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제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는데 힘을 보탠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