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자영 기자
2009.09.15 08:08:51
평균 11.84대 1 기록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쌍용건설(012650)이 경기 남양주 별내지구에서 분양한 `별내 쌍용예가`가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별내 쌍용예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632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모두 7484명이 몰려 평균 11.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자가 가장 많이 몰린 주택형은 101㎡B로 190명 모집에 3541명이 청약을 접수해 18.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01㎡A는 13가구 모집에 382명이 청약을 접수해 29.38대 1을 기록했다.
134㎡ 펜트하우스는 5가구 모집에 196명이 청약을 접수해 39.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그밖에 104가구를 모집한 122㎡A는 1137명의 청약자가 몰려 10.93대 1을 기록했고, 122㎡B는 223가구 모집에 1598명이 청약을 접수한 결과 7.16대 1로 1순위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