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농협은행장, 추석 맞아 비상대응체계 점검
by전선형 기자
2020.09.27 10:01:24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NH농협은행은 손병환 은행장은 지난 25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콜센터)와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추석연휴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7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손병환(가운데) 행장이 지난 25일 서울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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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추석 연휴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고객행복센터와 IT 비상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IT시스템 운영상황 등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비상상황에 즉시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손병환 은행장은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며 “추석연휴에는 평소보다 금융거래가 많아지므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