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by박철근 기자
2014.08.02 08:32:00

아웃도어 최적화…자체 FM 라디오 감상 가능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휴먼웍스는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픽스(FIX)에서 개발한 ‘픽스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XBS-301·사진)’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블루투스 연결로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음악감상은 물론, 핸즈프리, 라디오, MP3와 유선 스피커의 기능까지 갖췄다.

특히 라디오를 듣기 위해 블루투스 연결이 필요했던 기존의 스피커와 달리 내장된 안테나와 칩셋을 통해 별도의 연결 없이 자체적으로 FM 라디오 감상이 가능하다.

원통형의 아름다운 디자인에 높이 5cm 크기의 미니 스피커인 픽스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는 작고 가벼워 휴대용으로 제격이며 아웃도어에 최적화 되어 있다.



울트라 베이스 우퍼의 강력한 출력으로 어디서나 좋은 음질의 강력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기들과 유선 연결하여 오디오로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픽스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는 작은 스피커 하나로 다섯 가지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스피커”라며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실내는 물론, 작고 가벼워 카오디오나 아웃도어용으로도 활용하기 좋아 다양한 용도로 추천할만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제품은 오는 11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예약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1만2000원 상당의 고급 포터블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휴먼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