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정 기자
2008.12.12 08:31:27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12일 신한지주(055550)가 다양한 사업영업에서 차별성을 나타내지 못하고 부진한 모습이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상회`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CS증권은 "신한지주의 경영진이 성장과 자산 질 관리에 대한 트렉레코드를 보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대출 성장률과 위험자산에 대한 익스포져 등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차별성이 찾아보기 어렵고 비은행부문 사업의 성과도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