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한창율 기자
2008.10.28 08:50:47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8일 부광약품(003000)에 대해 원가부담과 마케팅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기존 3만8000원에서 1만45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부광약품의 2분기(3월결산) 영업이익은 10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7% 감소했다"며 "약가인하 여파와 보험적용 기준 강화로 주력제품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